안녕하세요
장강사 말시말로 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까지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꼭 촬영하는게 있죠
바로 졸업촬영 졸업앨범인데요
요즘 중고거래 사이트에
졸업앨범을 판매한다는 글이 많은데요
유명 연예인의 졸업앨범의 경우
더 많은 값을 부르기도 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졸업사진에 얼마전까지
사진과 이름 그리고 주소가 담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다보니,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 정보로 인해 학부모가 자녀의 은사를 스토킹하거나
보이스피싱의 범죄에 악용되기 까지 하는데요
실제로 2020년 4월 서울교사노조가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졸업앨범 관련
설문조사에서 70.6%가 본인의 사진 자료가
범죄에 악용될까 불안하다고 답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 역시
졸업앨범은 개인정보보호법상 엄연한 개인정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주소와 전화번호 생년월일이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을 특정할 수 있다면
개인정보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졸업앨범을 추억소장이라고 하기에는
현 사회에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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