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나가는 장강사 말시말로 입니다.
요즘
하반기 채용과 뿐 아니라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시거나 준비하실텐데요
가장 쉽지만
헷갈리기 쉬운 명함매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2B 팀의 영업담당업무나
외부에서 미팅을
주로하는 부서의 경우
악수와 자기소개 뿐 아니라
제2의 소개인 명함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담당했었던 기억으로는
인사와 명함 그리고 악수, 차량 매너에 대해
어렵거나 혹은 헷갈리신다는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명함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함이란?
자신이 속한 회사나 소속을 표기한 카드나 이름회사 직급 주소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뜻합니다.
명함은 회사가 자신의 이미지와 존재를 알리기 위해 사용되는 요소로
거래처의 회사 사람과의 수월한 대화 또는 중요 자리를 잡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명함의 유래는
고대 중국에서 대나무를 잘라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대 중국에서는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한 사람이 대나무로 만든 판에
자신으 이름을 남겨두었습니다.
집주인은 그 것을 보고 바로 찾아가 인사하는 관습이 있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어떤분들은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루이 14세때 사교계 부인들이 트럼프 카드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왕에게 올린 것이 명함의 시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명함의 크기와 사이즈는 보편적으로 85mm * 54mm 의 규격을 사용합니다.
종이이나 얇은 플라스틱의 명함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의
빽빽한 명함지갑으로 인해
전자적인 수단으로 명함을 저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명함에 기록된 이름과 전화번호를 인식하여 저장해주는
어플도 많으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는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는 모바일 명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함매너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명함은 명함집에 거꾸로 넣어두고 한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명함 전달 시
명함은 아랫사람이 먼저 전달 하며 방문시에는 방문자가 먼저 전달 합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땐
자기소개를 짧게 하더나 건네는 것이 좋고 앉아서 보다는 서서 주고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을 건넬때는 상대방의 가슴높이 쯤에서 전달 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가 받았을때 읽기 편하게 자신의 이름을 상대방 쪽으로 향하게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함을 받았을 때는 하의 주머니에 넣지 않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으시는게 좋으며
미팅이 끝나기 전까지 받은 명함을 넣지 않는 것이 예의 입니다.
미팅 진행 시 보이는 곳에 두며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명함이 다 떨어졌을 땐 정중하게 사과드린 후 복귀 후에
바로 메일이나 문자로 사과메일을 발송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추가적으로 명함에 꼭 들어 가야 하는 것은
회사 로고나 심벌 자신의 이름 직위 회사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는 반드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명함은 단순 종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얼굴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소중하게 보관하고 정중하게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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